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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콘도 태국의 문화

  • 방콕콘도
  • 2018년 6월 12일
  • 1분 분량

방콕콘도 79 입니다.

오늘은 여행에서도 가장중요한 태국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행을 하시면서 문화를 접하기는 쉬우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태국은 거의 94%가 불교신자 이며 소수의 무슬림,기독교 타 종교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태국사람들은 집안에 가정의 영혼이 살아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음식과 음료를 영들에게 선물하여 집안에 행복을 지켜달라고 기도 드린다고 합니다.

태국사람들의 풍습중에 하나인 와이(Wai)입니다.

우리가 흔희 사람들과 인사할때 합장과 함께 사와디캅(Sawadi Krab/ka)라고 하는

동작이 와이(Wai)입니다.

어느누구와 마주치더라도 와이(Wai)를 하며 인사를 한다면 태국사람들은 모두

똑같이 와이(Wai)로 대답합니다.

이또한 태국의 예의범절입니다.

태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풍경중에 하나는 승려들 입니다.

길거리에서도 자주 볼수 있으며 승려들을 배려하는 태국인들의 모습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 승려는 여성과의 신체접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먼저 접촉을 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승려들을 마주치면 음식을 탐분하여 좋은일이 있기를 기도드리기도 한답니다.탐분이라는 뜻은 '공덕을 쌓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국인은 머리,손,발 세부위를 중요하게 여긴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왼손은 화장실에서 사용하고 , 오른손은 험한일에 사용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중요한 머리는 쓰다듬어서는 안됩니다.

되도록 머리를 쓰다듬는 일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국은 가족애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소위 '남자가 가장이다'라는 굳은 이념하에 부인이 남편을 가장으로 모시는 생활을 합니다.

태국국민은 남녀 모두 성인이 된 후 각기 사회에 진출하여 어느정도 자리잡고 나서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잦은 가정불화를 겪기도 하지만 자식이 태어난 후 서로를 보살피며 자식을 키우는

일에 열중하며 가정을 소중하게 여긴다 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주변을 관광하시다가 태국인들과 눈이 마주치며 상대방을 오래 쳐다보는 행동은 무례한 행동에 속함으로 피하셔야 합니다.

이는 자신에게 싸움을 거는 행동으로 생각하여 불화를 일으킬수 있으시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지나가시다 기분이 나쁘게 부딪혔다고 하여도 와이(Wai)와 함께 '컷톳 캅/카' 하시면

모든 태국인들은 화를 내기보다 미안하게 받아들입니다.

이는 예의를 중요시하는 태국인이기에 원만하게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관습과 문화에 대해 알고 가시면 보다 나은 여행이 되실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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